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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리뷰

  • 근사한 드립 커피 - 연신내 YM 커피 프로젝트

    2025.06.11 by gapsiri reviews

  • 값비싼 소 곱창 배불리 먹어 볼 수 있을까? [독산동 우시장 유창 지하 112호 소 곱창 도매]

    2025.02.21 by gapsiri reviews

  • 휴대용 에스프레소 메이커 [카플라노 컴프레소]와 [스타레소 트레블 포터블]

    2025.02.18 by gapsiri reviews

  • 구워 먹는 삼겹살은 지겹다 [통삼겹 팬 수육]

    2025.02.13 by gapsiri reviews

  • 겨울 제철 굴, 굴김치와 담백한 수육이 최고인 [충무칼국수 굴보쌈]

    2025.02.10 by gapsiri reviews

  • 우연히 발견한 얼그레이의 원조, 최초의 홍차 [정산소종]

    2024.02.14 by gapsiri reviews

근사한 드립 커피 - 연신내 YM 커피 프로젝트

정성들인 드립커피가 맛 좋은연신내 카페를 찾는다면 곳곳에 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운영하는 카페가 많아진 요즘마음만 먹으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 마시기 좋은 환경이다. 골목을 걷다 오렌지색 집 모양의 간판을 찾으면 YM 커피 프로젝트 입구다. 구옥인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다. 현관에 있는 식물도 멋스럽다. 유명한 곳인지 낮시간에도 꽉 차있는 자리들.주문 전부터 기대가 된다. 예쁜 커피잔과 소품도 많고직접 출간한 책과 굿즈들도 판매중이다. 판매하는 원두의 향을 맡을 수 있는 축음기 모양의 장치가 전시되어 있는데옛날 향수처럼 펌프를 누르면 향기가 슉슉 나온다.처음 보는 장치라 재미가 있다. 손님이 무척 많고 주문도 한참 밀려있는 분위기인데혼자 모든 일을 하고 계셨다. 살짝 지..

먹는 리뷰 2025. 6. 11. 13:37

값비싼 소 곱창 배불리 먹어 볼 수 있을까? [독산동 우시장 유창 지하 112호 소 곱창 도매]

소 곱창, 대창, 막창 다 너무너무 맛있지만회식이나 접대처럼 남돈남산 기회가 아니고서야 1인분 이상은 못 먹는 너무 비싼 고기다. 가득 찬 곱의 고소함과 쫄깃한 식감, 그리고 풍부한 지방에 바삭 구운 진한 맛까지.양파 마늘 감자와 곁들여서 새콤한 부추무침과 먹는 잊을 수 없는 그 맛. 그런데 비싸도 마이 비싸.. 1인분 4만원 넘어가는 가격을 보면 나오던 군침도 들어가게 만든다. 어느 날 모인 가족들이 소 곱창 이야기를 꺼냈다.대식가인 우리 가족이 모두 모여 먹으려면고기는 15인분, 추가로 후식은 별도다. 소 곱창 15인분에 이것 저것 추가하면..못해도 50만원 이상 지출은 우스울 것 같았다. 먹고싶다! 소 곱창. 문득 지인의 친척이 운영하신다는 육류도매점이 떠올랐고그가 준비했던 소 곱창의 맛이 입맛..

먹는 리뷰 2025. 2. 21. 17:12

휴대용 에스프레소 메이커 [카플라노 컴프레소]와 [스타레소 트레블 포터블]

밖에서 사 먹는 커피가 집보다 맛 없게 느껴진 건 언제부터였을까 현대인인 나도 커피를 무척 좋아하고 많이 마셔왔다.네스프레소 캡슐은 한 천개 이상, 모카포트와 칼리타 드리퍼, 유라 전자동을 몇 대 거치고지금은 재미와 편리함을 적당히 타협해 브레빌을 사용하고 있다. 분리형으로 만든 많은 좋은 기계들에 비해 부족하다지만가격과 크기, 관리 편의성과 모양새 등 나처럼 일반인 사용자가 쓰기엔 크게 부족하지 않은 것 같다. 각자 좋아하는 커피 취향이 다르겠지만편히 사 먹는 장기 유통형? 커피가 별로 맛이 '좋은' 편은 아니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다들 편해서 이용하고 있을 거다. 하지만 캠핑이나 등산 등 도시락을 싸거나 조리가 가능한 밖에서라면내 취향에 맞는 나름의 만족스러운 커피..

먹는 리뷰 2025. 2. 18. 17:32

구워 먹는 삼겹살은 지겹다 [통삼겹 팬 수육]

구워 먹고 삶아 먹고 얇게 먹고 두껍게 먹고 살짝 익히고 바싹 익히고..나는 새로운 삼겹살을 원한다! 처음 시도한 프라이팬 수육.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너무 새롭잖아?글 쓰는 동안 또 군침이 돈다. 단순한 조리과정이라 사진도 몇 장 없다.통삼겹을 큼직큼직 잘라 칼집을 내고 팬에 골고루 익히면 끝이니까. 어느정도 맛있는 색깔이 나면 마늘을 듬뿍 투하하고 뚜껑을 덮어 20분 정도 찌듯이 구워준다.KFC치킨이 압력솥같은 냄비에서 찌듯이 튀긴다는데 흘러 나온 라드에 튀기면서! 팬으로 구우면서! 증기로 쪄내는!첨단 3중 조리법! 자글자글 소리까지 맛있겠다.. 다 익은 수육을 슥슥 썰고 구워진 마늘과 돼지 기름을 모아서 으깨듯이 슥슥 저어 소스를 만드는데.이 때 바베큐 시즈닝이나 허브..

먹는 리뷰 2025. 2. 13. 16:53

겨울 제철 굴, 굴김치와 담백한 수육이 최고인 [충무칼국수 굴보쌈]

등산객이 많으면 맛집이던가,은평구 굴보쌈 맛집 충무칼국수에서 담백한 수육과 굴 반 배추 반의 겉절이를. 보쌈은 보통 집에서 해먹는 가풍?이지만밖에서 사먹는 보쌈도 푸짐하고 맛있다는 걸 알게된 집이다.사진은 소자 35,000원. 여기에 칼국수 국물은 인원수대로 나온다. 술을 좋아한다면 좋은 조합일 듯. 은평구청 정문 앞 건물 2층에 있다.주차는 은평구청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주변 사설 주차장에 알아서 해야한다. 가게 안에는 유독 등산복을 입은 손님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하산 후 들르는 집인 것 같다.등산객에 대한 알 수 없는 '먹'신뢰감 같은 걸로 맛집이라는 편견을 강하게 가져본다. 살코기와 비계가 적당히 섞인 담백한 수육에통통한 굴이 사정없이 들어있는 적당한 간의 겉절이에는 배와 생밤 그리고..

먹는 리뷰 2025. 2. 10. 19:22

우연히 발견한 얼그레이의 원조, 최초의 홍차 [정산소종]

중국 푸젠성 무이산에서 나는 찻잎을소나무 훈연으로 건조했다는 홍차. 랍상 소우총 立山小種이라 부른다고 한다.마을에 적군이 쳐들어와 만들던 차를 두고 달아났다가 돌아와 보니 차가 발효되어 있었다고 한다. 젖은 찻잎이 아까워 소나무를 지펴 건조하다 입혀진 훈연향이 특징이 된 차. 무이산 생산의 차가 소량이고 귀해서 이게 그 제품은 아니겠지만 깔끔한 맛이었다. 보통은 차 자체로 우려 스트레이트로 먹는단다. 얼그레이 백작이 트와이닝스에 요청했지만 유통이 어려웠고, 정산소종을 모방하려 베르가못 향을 입히면서 그 유명한 얼 그레이 레시피가 탄생했다고 한다. 차알못이 우연히 집어 든 차가 유서 깊은 최초의 홍차였다니. 무튼 즐겁게 잘 마셨다.

먹는 리뷰 2024. 2. 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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